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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 정보

골프 매너 에티켓

by 백돌92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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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혼자 하는 스포츠가 아닌 같이하는 스포츠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골프 매너와 에티켓을 알아두어야 좋습니다. 골프를 칠 때 같이 플레이할 사람들이 많다면 매너가 좋은 것이고 같이 골프 칠 사람이 없다면 매너가 부족한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골프 매너 에티켓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골프 에티켓 - 골프 용품 준비

골프 에티켓 중 제일 처음으로 해야 하는 건 바로 꼼꼼한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클럽 공 등 라운딩에 가기 전에 필요한 준비물 들인 미리 챙겨가는 자체가 매너 중 하나입니다. 빌려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미리 준비하여 가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의 경우에는 오비가 나는 경우나 러프에 빠지는 일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때마다 캐디들에게 일일이 도움을 수 없으니 공과 티는 넉넉히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 복장 - 골프웨어

라운딩을 갈 때는 골프웨어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에 따라서는 우비도 챙겨 가야 합니다. 또한 라운딩 후 갈아입을 여벌의 옷과 속옷 양말등 세면도구까지 챙겨가면 제일 좋습니다.

빈 스윙

빈 스윙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가끔 사람이 있는 방향으로 빈 스윙을 하다 클럽을 놓쳐서 사람에게 날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안전상의 이유로도 사람이 있는 방향으로 빈 스윙을 하는 것은 매너가 아닙니다.

시간 인지

라운딩을 할 때는 다음팀을 위해서 시간을 생각하면서 게임을 해야 합니다. 골프는 멘털 게임이라는 말도 있을 만큼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샷을 해야 하지만 자신의 루틴이 있다는 이유로 너무 오랜 시간 샷이 걸리면 같이 라운딩을 즐기는 파트너에게도 피해를 주고 다음팀도 점점 시간이 밀리기 때문에 시간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라운딩을 시작하기 1시간 전에 미리 도착해서 몸을 풀고 연습을 하고 게임에 들어가느것을 추천합니다.

볼 터치

초보골퍼들이 제일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의 공을 마움대로 만지는 행위입니다. 자신의 공이라고 마음대로 만지고 샷하기 불편한 위치라고 마음대로 공을 옮기는 거 자체가 골프의 규칙을 어기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컨시드 위치라고 하더라도 파트너와 이야기가 되기 전까지는 먼저 공을 만지는 건 비매너입니다.

캐디

라운딩을 가다 보면 캐디에게 화를 내시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클럽을 늦게 준다는 둥 자신의 샷을 왜 제대로 안 봐주냐는등 보는 사람이 보기 안 좋을 정도입니다. 캐디도 같이 라운딩을 뛰는 사람이기 때문에 서로 예의를 지켜가며 게임을 해야 합니다. 또 반대로 캐디가 예의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일은 별로 없고 캐디도 사람이기 때문에 서로 잘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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