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의 종류는 크게 6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이언,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웨지, 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6가지 안에서도 종류가 조금씩 세분화되어 있어서 오늘은 골프채 6종류와 그에 따른 용도 언제 어디서 사용해야 하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아이언
아이언은 보통 4번에서부터 9번까지 있습니다. 거리는 100야드에서 180야드까지 거리를 내는 클럽입니다. 각 번호의 아이언마다 거리차이는 10m에서 15m 정도 납니다. 아이언은 보통 가장 많이 연습하는 채입니다. 사용량도 많고 아이언을 얼마나 정교하게 치느냐에 따라 스코어가 갈린다고 합니다.
드라이버
드라이버는 통상 파 4 파 5에서 티샷을 할게 사용하는 골프채입니다. 채가 가장 길고 공을 가장 멀리 보낼 수 있는 채이기도 합니다. 드라이버는 1번 우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최고 멀리 보내는 채이기 때문에 탄성이 좋고 그라파이트 재질의 샤프트를 주로 사용합니다.
페어웨이 우드
페우웨이 우드는 드라이버보다는 길이가 짧고 헤드가 작은 게 특징입니다. 티샷이 아닌 잔디에서 제일 멀리 칠 수 있는 클럽이기도 합니다. 가끔 드라이버 대신 티샷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틸리티(하이브리드)
유틸리티는 우드 클럽과 롱아이언 클럽의 장점을 결합한 클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이브리드라고 불리는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유틸리티는 롱아이언보다 다루기 쉽기 때문에 롱아이언 2번에서 4번까지를 대신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웨지
웨지는 아이언 중에서도 가장 짧은 9번 아이언보다도 짧은 클럽입니다. 웨지는 100m이네의 거리를 샷 또는 어프로치나 벙커샷등 그린을 빼고는 짧은 거리의 위한 클럽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웨지의 종류는 피칭웨지(로프도 42도에서 48도), 갭 웨지(48도에서 53도, 바운스 6도에서 8도), 샌드웨지(54도에서 53도, 바운스 8도에서 12도)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퍼터
퍼터채는 그린 위에서 공을 굴리기 위해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가장 짧고 쉬운 클럽이지만 하지만 사용할수록 어려운 게 퍼터라고들 합니다. 아무리 짧은 거리를 치는 클럽이라고 하지만 거리와 상관없이 같은 1타이기 때문에 퍼터도 엄청나게 중요한 클럽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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