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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 정보

골프 용어 롱게임 숏게임 퍼팅게임 뜻

by 백돌92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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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크게 3가지 게임을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골프를 치다 보면 사람들이 자신은 숏게임을 잘한다 롱게임을 잘한다 등 여러 가지 말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골프는 롱게임 숏게임 퍼팅게임으로 크게 3 가지고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골프의 3가지 게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롱 게임 : long game

롱게임 이름 그대로 길게 멀리 공을 치는 게임을 말합니다. 롱게임은 티잉 구역에서 샷을 그린에서 멀리 떨어진 그린 위를 향하는 것입니다. 롱게임은 샷을 보다 멀리 보내는 게 목적입니다. 게임은 100야드 이상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롱게임은 처음 시작하는 티샷이나 멀리 보내는 것입니다. 롱게임은 전체 골프 게임에서 약 30%에서 40%의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숏 게임 : short game

숏게임은 이름처럼 골을 멀리 보내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거리를 치는 게임을 말합니다. 125야드 안쪽으로 치는 샷을 말합니다. 볼을 부드럽게 뛰우는 피치 샷, 볼을 굴리기 위한 칩샷이 그 예입니다. 숏게임은 멀리 보내는 것을 중점을 두는 게 아니라 최대한 홀컵에 가깝게 보내는 것에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숏 게임은 퍼트까지 포함합니다. 숏 게임은 게임 전체의 20%에서 30%의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퍼팅 게임 : puttinf game

퍼팅 게임을 이름 그대로 퍼팅을 하는 게임을 말합니다. 퍼팅을 해서 홀 안으로 공을 넣는 것입니다. 전체 골프의 30%에서 40%의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퍼팅 게임은 아주 중요한 게임입니다. 골프는 티샷의 1타와 퍼팅의 1타는 똑같은 타수 이기 때문에 그린까지 잘 와서 퍼팅 때문에 타수가 많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퍼팅을 할 때 장난으로 "버디에서 보기로"라는 말이 있을 만큼 퍼팅게임도 아주 중요합니다. 힘은 안 들지만 엄청만 집중력과 관찰력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사람들은 골프연습을 할 때 주로 드라이버와 아이언 연습을 제일 많이 합니다. 하지만 골프는 퍼팅까지를 해야 하기 때문에 퍼팅연습도 아주 중요합니다. 드라이버와 아이너 샷을 잘해 버디나 파 찬스가 나와도 퍼팅을 하지 못하게 되면 결국에 엄청난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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