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CEO 파벨 두로프 프로필

텔레그램 CEO 파벨 두로프의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벨 두로프는 텔레그램과 브콘탁테를 설립한 러시아 출신의 기업인으로 현재는 텔레그램의 현직 CEO를 맡고 있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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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CEO 프로필

• 이름 : 파벨 두로프
• 나이 : 39세
• 출생 : 1984년 10월 10일 러시아
• 국적 : 4중 국적 (소련, 러시아, 세인트키츠 네비스, 아랍에미리트, 프랑스)
• 직업 : 기업인
• 학력 :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언어학 학사
• 재산 : 155억 달러 (한화 약 20조 6천억 원)

경력사항

• 2013년 ~ : 텔레그램 CEO
• 2013년 : 텔레그램 공동설립
• 2006년 ~ 2014년 : 브콘탁테 CEO
• 2006년 : 브콘탁테 공동설립

브콘탁테 창립

러시아판 페이스북이라고 하는 브콘닥테를 형 니콜라이 두로프와 함께 만들었다고 합니다. 2007년 01월 법인 설립을 했으며 브콘탁테는 단기간에 성공을 하며 러시아의 페이스북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그로 인해서 러시아 최대 규모의 소셜 업체로 발전해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CEO 자리에서 물러나 텔레그램 CEO를 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CEO

독일로 망명한 파벨 두로프는 기존에 개발했었던 텔레그램을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그로 인한 수익으로 독일 산업에 기부를 하면서 독일 시민권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로는 2017년부터는 두바이에 거처를 옮기면서 텔레그램 본사도 두바이로 옮기기도 하였습니다.

여담

• 텔레그램은 비밀대화가 기능이 대박 난 걸로 보아서 자유주의 성향이 강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 엄청난 자산가이자 채식주의자라고 합니다.
• 국적이 4개의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세인트키츠 네비스 국적은 2014년에 25만 달러 기부로 취득하였고 아랍에미리티 국적은 2021년에 취득하였고 프랑스 국적은 2021년에 취득했다고 합니다.
• 20대 시절 지폐로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며 돈을 중으로 오는 사람들 구경하는 등 신기한 행동을 해서 구설수에 올르기도 했습니다.
• 정자기증으로 인한 생물학적 자녀가 100명이 넘게 있다고 합니다. 정자의 가격은 약 51만 원이라고 합니다.